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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바디코드 차영랑선생님 후기

박정숙 2018.03.14

두 딸래미를 둔 40대 아줌마에요.
애들 등교 시키고, 집에 있다보니 이것저것 주어먹으면서 탄수화물을 너무 먹었더니 살이 무지 많이 쪘어요.

몸에 맞춰서 옷을 사면, 다시 작아지고, 다시 사면, 작아지고 그러다보니 편한 옷들만 사게 되서  홈쇼핑 몇종세트만 가득하네요. 그러면서 운동기구도 눈독 들이고...

딸래미도 엄마를 닮은건지 운동하고 싶다해서 보내줫는데, 열심히 다니더니 살이 빠지고 예뻐지더라구요.

엄마도 다녀보라고 권유하길래 못 이기는척 상담하러 왔어요. 마침 상담해주시는 분이 딸래미 담당 샘(차영랑 선생님) 하시면서, 인상도 좋으시고 1회 수업도 하다보니 등록을 하게되었어요.

떡이랑 빵을 참 좋아하는데, 평소에 먹는 음식을 보시고는 떡과 빵을 조금씩 줄여보라고 하셨어요. 떡이랑 빵을 못 먹게 하지 않으셔서 진짜 좋았어요.

처음부터 격한 운동은 못하겠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시고, 힘들지 않게 조절은 해주셨지만 그래도 운동할때는 힘들었어요. 살이 많이 찌다보니 골반도 틀어지고 오십견 증세도 있고 했는데

틀어진 골반이랑 다리길이도 맞춰주시고
팔 올리는 게 언제부터인지 힘들고 안올라갔었는데 조금씩 개선되었어요. 이게 오십견인지도 몰랐네요.

숙제를 매번 내주시는데 어쩜 이렇게 콕콕 찍어서 아시는지..

식단도 챙겨주시고 숙제도 확인하시고
딸래미가 이래서 예뻐졌나봅니다.

다소 부담이 되는 금액이지만, 운동 다니기 전이랑 비교하면 홈쇼핑도 안보게 되고 전에 입던 옷들도 커지고 좋은 게 더 많아요. 먹고 싶은 것도 먹으면서 운동도 하고 살도 빠지고 생활습관도 바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영랑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