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직접후기

우장산에서 제일 열일하는 우젤열 조현수쌤 후기~*

김*희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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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선생님을 만나고 다이어트를 성공했어요!



 



제가 이런 후기를 남기게 될 줄이야. 진짜 감개무량합니다.



제가 바디코드 오게 된 것은 모두 네이버 블로그들에 올라온 수많은 후기 덕이었습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다른 누군가도 제 후기를 보고 바디코드로 발길을 향하길 바라며 후기를 써봅니다.



(제가 좀 투머치토커라서 글이 길어도 양해부탁드려요ㅠ_ㅠ)



 



처음 바디코드로 상담을 받으러 갔을때 임효빈선생님께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체중감량과 허리통증을 줄이고 싶다는 바램을 담아 이야기를 시작했더니,



친절하게 잘들어주심은 물론! 당시 제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을 요목조목 짚어가며 잘 상담해주셨죠.



제가 운동은 3일이상 해본적이 없다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자



덧붙이시기를, 여기오셔서 체중감량 실패한 회원님은 안계시다는 말씀을 아주 단호하게 하시는겁니다.



너무 자신감에 차있으셔서 되려 의심의 시선을 감출 수 없었지만.



이제는 알 것 같아요. 그게 근거 있는 자신감이었다는 것을!



 



외부강의다 뭐다 바쁘신 선생님을 보름정도 기다린 후에, 저의 담당선생님이신 조현수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 제가 원하는 목표를 말씀드리고 상담한 후에 현재 몸상태를 진단하면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모눈무늬를 배경으로 사진도찍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몸 상태를 평가한 후에



근육의 불균형과 통증개선을 위한 시간을 가지는데,



이 때 선생님이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짐이 매우 느껴집니다.



(몸이 바로 좋아지거든요. 제가 어깨 좌우불균형이 심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저는 본래 근육과 근력이 0에 수렴하기 때문에 운동을 배울 때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선생님께서 제 수준에 맞게 적절한 강도로 시켜주셔서 무리없이 운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 따라오지 못 할 때는 처음엔 다 그런거라며 계속하면 잘할 수 있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저의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불량한 자세를 고치기위해서 수없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출/퇴근길은 걸어다니는 등 생활속에서 할 수 있는 운동들도 많이 권장해 주셨고,



덕분에 자연스럽게 제 생활에 바른습관들이 스며들 수 있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제가 혼자서도 운동할 수 있게끔 운동 동영상들을 보내주시고 해야하는 과제를 내주십니다.



때문에 개인운동을 혼자하더라도 마치 선생님이 옆에 계신것처럼 할 수 있었죠.



 



식단도 매일매일 찍어보냈습니다. 식단에 대해서는 제가 하루 섭취해야할 영양소를 고려하셔서 첨삭을 해주십니다.



('오늘은 뭐가 많다...',  '무엇을 더 먹으면 좋겠다...', '다른 종류로 바꿔보는게 좋겠다.' 등등 이렇게!)



가끔 체중감량에 성공한 주에는 적절한 보상을 허락하시기도 하셨죠.



이러한 과정들이 모여 저는 점점 제가 먹는 음식들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식단에 대해서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게 도와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일주일, 한달, 두달이 지나자 눈에 띄게 체력이 좋아졌습니다.



초반에 와서는 성공 못했을 운동들도 성공하게 되었죠 살도 일주일에 1.5kg이상씩 쭉쭉 빠지게되었습니다.



생리전증후군으로 절 괴롭히던 허리통증도, 편두통도 훨씬 완화되었습니다.



 



일단 살도 빠져가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더 열심히 하게 되더군요.



무엇보다 운동하고나면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말을 10여년만에 깨달았죠.



그렇게 제가 재미를 붙이자 더 활활 불태울 수 있도록 조언과 명언을 마구마구 날려주셨습니다.



때로는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싫어 멈춰설때면



저보다 더 노력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 모습에 힘을 얻어 다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6개월 후,



저는 163cm/92kg -> 163cm/67.8kg (2017. 08. 15 ~ 2018. 03. 03)으로



24.2kg을 감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랑말랑하기만 했던 제 몸에 단단한 근육도 많이 늘었습니다.



향상된 근력으로 초반에 하지 못했던 동작들을 성공해나갔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건 통증개선 면에서 많은 효과를 보았다는 것 입니다.



편두통은 이제 거의 사라졌고 허리통증도 3분의 1로 줄었습니다.



삶의 질자체가 다르달까요? 계단을 오를때 더이상 숨차지도 않고



가끔 뛰어보면 마치 다리에 스프링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그럼 정말 예전과 내가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고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깁니다.



언젠가 선생님께서 살빼니까 행복하지 않냐며 물어보셨는데,



살빼서 행복하다기보다 살빼는 그 과정에서 얻은 것들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달라진 몸과 마음으로 제가 다른 무언갈 꿈 꿀 수 있게 될 것 같아 설렙니다.



 



다이어트는 결국 나 자신과의 싸움이지만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꼭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그 사람은 내 몸을 믿고 맡길 수있는 전문가여야하고,



옆에서 계속 객관적인 시선으로 채찍질을 해주어야하며,



하루에도 몇번씩 곤두박질치는 기분을 격려로써 끌어 올려주는,



무엇보다 그 사람없이 혼자서도 잘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런 모든 조건들을 충족하는 좋은 선생님를 만났습니다. 바로 조현수선생님!



제가 잘 해낼 수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의 인생에 이렇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다니, 정말 가치있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더 파이팅하셔서 원하는 목표에 이르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다른 분들도 얼른 이 분을 만나 도움을 받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선생님도 바디코드도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더 많은 이들에게 많은 도움주시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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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쌤이 지도해주신 대로 식단을 잘 지킬 수 있었어요^0^*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