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직접후기

바디코드 영랑이선생님 단연 최고닷!

박수미 2018.03.28

키에 비해 살이 하체에 좀 집중이 되다보니 옷을 입어도  예쁘지가 않아요. 다이어트 보조제란 보조제 다 먹어보고(분홍이, 초록이, 가르시안 등 대부분 먹어봄) 덴마크 다이어트를 해도 생각보다 안 빠져요.

160에 50인데 47정도까지 빼봤는데 그래도 하체는 살이 원하는데로 안빠져요.

엉덩이 살 빠지고 똥배는 나오고 ㅋㅋ

건강검진 해도 살은 많이 없다고 나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근육에 비해 살이 많은거 같단 생각에 한번

인생 최초 운동을 해보자!  

그래서 검색을 했더니, 후기가 되게 많은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카톡으로 상담 남기고 방문했어요.

빡세게 한달만 좀 해보고 결정해보자 했어요!

운동은 해봤냐, 왜 하고 싶은지, 아픈 곳은 없는 지 등을 물어봐주시고 수업을 해주시는데
상담해주시는 선생님 ㅋㅋㅋㅋㅋ 왜케 신기해요.
엉뎅이 삐뚫어진거랑 다리 짧은거 다 알려주시고, 제가 다리가 o다리라서 좀 그거 교정도 필요하고 ㅋㅋ

저는 근데 왜 다 안 좋은지 ㅋㅋㅋ
한 달안에 달라지냐고 솔직히 여쭤보니까 비포 에프터 사진을 찍어보고 얼마나 달라졌는지 보자면서 솔직하게 얘기해주셔서

아 이분이다 ㅋㅋㅋ
그래서 등록했져뭐 ㅋㅋ

두둥 ㅋㅋㅋㅋ 그렇게 1년을 영랑샘이랑 운동을 했네요. 참 오랫동안 ㅋㅋㅋ
등록하기 전에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어요
ㅋㅋㅋ 탄탄해진 제 몸을 자꾸 확인하고 ㅋㅋ 운동하다보니 유지하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

삐뚫어진 골반은 애플힙이 되어있고 먹고 싶은거 다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 되었어요 ㅋ
물론 운동량은 영랑샘이 잘 조절해주신 덕분에 ㅋㅋ

샘이랑 잘 맞았고, 운동 할 때도 한 개라도 자세가 안나오면 카운트 안하시는 대단한샘ㅋㅋ

그동안 고생하셨고 샘 더 열심히 운동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