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살 처음으로 운동 시작한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여자친구가 트레이닝을 받고 있었고 추천으로 얼짱 남준쌤을 알게되었는데요

허남준쌤께 트레이닝 받으면서 그동안 식습관이 얼마나 불균형 했는지 알게 되었고 제품의 상세정보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구요
(햄빵 한개에 350kcal였다니(흑흑))

동일한 시간을 써서 운동을 할때 효율적으로 운동한다는 개념에 대해서 차츰차츰 알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특히나 호기심 많고 기억력이 좋지 않은 저에게 반복적인 이야기를 다른시각으로 말씀해주시는 맞춤형(?) 수업을 해주셔서, 운동에 1도 모르던 제가 조금씩 개념원리를 깨우쳐 가는 과정인거 같아 너무나 행복하네요

끝으로 저렇게 혹사해도 될까 싶을정도로 3~4시간 주무시면서 개인운동이면 운동, 트레이닝수업, 주말강의, 공부를 병행하시는 열정을 저도 본받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ps: 여자친구 한마디- 그동안 PT를 몇분에게 받아봤지만 허남준쌤만큼 여자친구의 자세와 효율적인 운동방향을 안내해준분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덕분에 굽은어깨가 많이 펴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