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면서 몸이 너무 망가지자 이대로는 버틸 수 없겠다 생각을 한 저는

열심히 체형교정을 할 수 있는 곳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체형교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도 없고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러다가 바디코드를 알게 되었고 홈페이지와 개인 블로그들에 나와 있는 후기를 보면서

정말 이렇게 될 수 있을까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너무 운동을 오래 쉬기도 했고 괜히 새로운 걸 도전하는 건 아닐까 

체험 수업 신청을 해놓고서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체험 수업을 받아보니

친절하게 지금의 몸상태와 어떤 방식을 통해 자세를 교정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셔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원종쌤과 처음 운동을 하게 되면서 지금 제 몸이 얼마나 엉망인지 실감하게 되었고 ㅠㅠ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어렵게 느껴졌던 운동들도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늘 꼼꼼하게 식단을 확인해주시고 말 안 들을 때도 격려로 다독여주시고

아픈 곳을 정확하게 물어보고 풀어주시는 쌤 덕분에

평소에 의자에 앉아있거나 자려고 누웠을 때 느껴지던 통증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늘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었는데 쌤의 설명 덕분에 신경 쓰면서 앉다 보니

의자에 앉아서도 통증이 많이 느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시작한지는 얼마 되진 않았지만, 지금 허리가 괜찮은 것만 봐도 앞으로의 운동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늦은 시간에도 늘 공부하시면서 회원들의 건강을 고민하는 모습에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쌤만 믿고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할게요 매 번 툴툴대는데 잘 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설명:) 뒤에서 열심히 제 동작을 찍어주시는 원종쌤! 덕분에 집에서도 운동할 때 참고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살짝 키가 큰 것 같은 건 제 기분탓..?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