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키우느냐 운동할 시간이 없었는데 점점 허리통증도 심해지고 뒷목이 아파 병원을 갔더니 거북목 이라고.. 따로 검사할 필요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운동이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검색하던 도중 재활치료겸 전혀 없는 근육을 만들기에 딱 좋은 필라테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집에서 가까운 화곡점 바디코드에 방문하게 되었고, 장은비쌤과 수업을 하면서 왜 허리가 아픈지 왜 머리가 아픈지 몸상태를 하나하나 사진찍고, 눌러가면서 알려주시고 그에 맞는 운동법을 지도해주셔서 운동받는 동안 정말 건강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허리통증으로 한번 삐끗하면 걷기도 힘들었는데, 운동하는 동안 전혀 허리통증 없이 살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가만히 서 있을때도 목과 허리의 바른자세를 알려주셔서 요즘은 설겆이 할때도 허리가 아프지 않아요^^ 운동할때 기초근력과 유연성이 전혀 없는 저를 응원해주시며 할수 있다를 외쳐주신 닮고싶은 몸매를 가지신 은비쌤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