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바디코드 일산점에서 운동한지 7개월이 넘은 여자 회원입니다^^ 살면서 후기는 처음 써보네요...

다른 분들처럼 저의 처음 운동은 바디코드가 아니었지만 돌고 돌아서 드디어 믿고 쭉 운동할 수 있는 곳을 만나서 지금도 그리고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쭉 바디코드 일산점 현수샘과 운동할 생각이에요.

저는 일산에서 유명한 헬스장 PT도 수없이 해보고, 운동 중독에 걸려서 건강을 해칠 정도로 식단을 줄여가면서 다이어트도 해보고, 캠프도 다녀오고~혀튼 병원의 힘을 빌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여러 다이어트들을 해보았어요. 오랫동안 이런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건

1. 예쁘게 빠지지 않는다는 것 2. 몸이 아픈 것 3. 요요 이렇게 크게 3가지더라구요. 제 몸의 상황을 제대로 모르고 운동량을 엄청 늘리거나 식단만으로 계속 하다보니 건강 자체가 나빠지고 있다는 걸 어느순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을 하던 중 알게 된 곳이 바로 바디코드 일산점이고, 현수샘이에요!!

알다시피 여러 곳을 다니다보니 눈만 높아져서 깐깐하게 고르고 있던 중이었는데, 교통도 편하고, 내부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무엇보다 인바디만 재던 다른 곳들과 달리 틀어진 저의 체형, 자세 등을 전문적으로 봐 주시더라구요. 스스로 아프다고만 느끼고 있었지 이렇게 전문적으로 진단(?)받으며 적절한 운동 목표와 방법을 함께 설계해주신 곳은 처음이었어요 ㅎㅎ 저도 직장인이다보니 금액 대비 효율성을 따질 수 밖에 없었는데, 지금 후기를 쓰면서 생각해보니 무조건 수업료 이상의 값어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ㅎㅎ

요즘 저처럼 유연성 제로에 골반이 틀어지고, 거북목에, 라운드숄더까지 종합병원이신 분들 많으시잖아요 ㅠㅠ 병원에서도 한숨 쉬었던 제 몸이 바디코드에서 꾸준히 운동하니깐 통증이 줄고 어깨도 많이 펴졌어요. 다이어트라고 하면 살 빼는게 당연히 우선이지만 동시에 체형도 같이 건강하게 바뀌어서 예쁘게 빠지면 정말 좋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PT받을 때의 트레이너샘과의 그 어색함... 저만 힘든가요....??그렇지만 현수샘이랑 수업하시면 워낙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다정하셔서 시간이 언제 갔는지 모를 정도로 편안하게 운동 받으실 수 있으세요~ 그러나 운동은 힘들어요..샘이 시범 보여주실땐 참 쉬워보이는데 왜 죽을 것 같은지...ㅎㅎ다정하고 편안한데 엄격한 건 바디코드 일산점 선생님들의 공통점인것 같아요.

이제 곧 여름이잖아요! 체형, 식단, 운동, 재미까지 3가지가 다 되는 곳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현수샘과 상담부터 받아보세요~상담하시면 분명히!! 만족하시게 될 거에요^^